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‘대사장애와 노후의 건강한 행복’ 이란 주제로 특강 열려

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‘대사장애와 노후의 건강한 행복’ 이란 주제로 특강 열려: 2024.02.02 13:47 입력

박은하 기자

<div align="" style=""> 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unmenews.com/PEG/17068490243230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 margin: 8px;" align="center">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연 중인 김포시 휘담메디김포한방병원 배재룡 행정병원장 사진 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  </div> 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달 25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. 교육은 김포시 휘담메디 김포한방병원 배재룡 행정병원장이 ‘대사장애와 노후의 건강한 행복’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.   <o:p></o:p> 그는 “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삶의 노년에 대한 아름다운 마무리인 웰다잉(Well-Dying)이 매우 중요해졌다. 그러나 이것을 가장 방해하는 큰 질환으로 꼽자면 중풍, 치매, 암이라 할 수 있다. 이 3가지 모두 대사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사장애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”고 전했다. 또한 그는 이 중에서 관리가 가장 필요한 당뇨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였다. “당뇨를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혈당이 정상범위로 나오는 ‘당 조절률’이 25%에 못 미친다.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명을 들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의 노력이다.“라고 강조하였다.   <o:p></o:p> 그는 당뇨병이 생활습관병 인만큼 4가지 습관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. 이는 식습관, 운동습관, 생각하는 습관, 수면습관이며, 각 습관에 맞게 다양한 예시와 쉬운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8572"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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