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방법

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방법: 2016.01.25 23:20 입력

박은하 기자

<table align="center" class="__se_tbl_ext" id="news_image" style="border: 1px solid rgb(210, 210, 210); border-image: none; margin-top: 15px; margin-bottom: 15px;" border="0" cellspacing="0" cellpaddin="0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 8px;"><img width="700" height="534" align="absmiddle" style="width: 522px; height: 370px;" src="http://unmenews.com/PEG/14537315825023.jpg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 장아찌를 담글 때 재료를 충분히 씻어야 보관할 때 유해균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재료는 절이거나 말려서 수분함량을 줄여야 곰팡이가 피어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. 수분함량이 적은 재료는 전 처리하지 않고 장이나 초에 절이고, 맛이 밴 다음에는 양념하여 저장식품으로 이용하면 된다.   <o:p></o:p>   <o:p></o:p>장아찌의 기본양념   <o:p></o:p>- 간장 장아찌(오이, 무, 고추, 깻잎 등)는 간장과 식초, 설탕의 비율이 적당해야 맛있는 장아찌가 된다. 간장:식초:물:설탕의 비율은 2:1:1:1이다. 맛이 배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조금씩 덜어 먹는다. - 재료의 향이 강한 채소는 간장:식초:물:설탕의 비율을 2:2:2:1로 한다. - 맛이 담백한 채소는 간장:물:설탕 비율을 1:2:1로 한다.- 현미 식초는 산도가 낮으므로 조금 더 넣고, 2배 식초는 강하므로 1/2, 3배 식초는 1/3만 넣는다. - 간장의 색이 지나치게 진하면 소금을 섞는다.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을 간장 양의 20-25%정도 넣는다.- 장아찌는 기후에 따라 간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기온이 높을수록 소금이나 간장 양을 늘리면 된다.   <o:p></o:p>   <o:p></o:p>장아찌 맛있게 무치는 법   <o:p></o:p>- 양념은 가능하면 자제한다.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양념을 적게 쓰고 재료의 맛을 살린다. - 무칠 때는 양념을 미리 섞어 놓았다가 버무린다.- 한끼 먹을 만큼만 덜어서 양념한다. 많이 꺼내놓으면 색깔이 검게 변하고, 무쳐 놓으면 맛이 떨어진다.- 더덕, 두릅, 쑥, 엄나무, 취, 마늘, 양파, 매실의 독특한 향미를 즐기려면 참기름을 넣지 않고 통깨만 뿌려서 그대로 먹는다.   <o:p></o:p> 「참고자료: 자연의 깊은 맛, 장아찌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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